반응형
서울이 뉴욕, 코펜하겐과 함께
세계에서 7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이
세계 93개국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 파리, 홍콩이 공동 1위.
서울은 지난해보다 한단계 하락한 결과.
EIU 생활비 조사는 매년 각 나라 160여 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1990년부터 시작됨.
서울 등 아시아 국가는 식료품 가격이 비싸다고 평가.
특히 1kg 빵 한덩이 가격 평균은
15.59달러(약 17,000원)에 달해
싱가포르(3.4달러)보다도 훨씬 비싸고,
남성 정장도 평균 2,074달러가 필요한데
뉴욕(2,729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음.
반응형
'생활&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 2024.11.24 |
---|---|
콩팥을 지키는 생활 수칙 (1) | 2024.11.23 |
두통은 몸이 병드는 신호다 (0) | 2024.11.21 |
식물에도 일본 잔재는 남아 있다 (0) | 2024.11.20 |
변화하는 일본의 장례 문화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