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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

두통은 몸이 병드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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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종류>

직장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

둘다 스트레스, 피로와 밀접한 관련.


편두통은 소화기 증상과 연계.

편두통 환자의 90%는 두통과 함께

구역, 체함, 메슥거림이 나타나고,

일부 환자는 빛과 소리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함.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3배 많은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편두통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


반면 긴장성 두통은 구역, 구토가 나타나지 않지만,

뒷목이 뻣뻣해지거나 어깨 결린 증상이 나타나며

머리가 멍해지고 쪼이듯 띵하게 아픈 두통 발생.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 스트레스, 나쁜 자세, 걱정, 우울증 등에 의해 발생.


일시적 두통은 충분히 쉬고 진통제 먹으면 완화되지만,

반복 발생하면 병원을 찾아 증상을 파악해야 함.


<두통 예방 생활습관 개선법>

1. 식사는 규칙적으로

- 장시간 음식 미섭취 시 혈당치 낮아져 혈관 수축으로 두통 발생


2. 커피는 하루 두 잔 이하로

- 카페인은 뇌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효과가 사라지면 혈관 확장시켜 두통 원인


3. 두통 유발하는 식품 가려 먹기

- 탄산음료, 껌, 아이스크림 등 아스파탐,

   핫도그, 소시자, 베이컨 등 아질산염,

   치즈, 식초, 적포도주 등 아민


4. 숙면 취하기

- 수면 부족 때는 신경에 무리, 너무 많이 자면 세로토닌 수치 떨어져 두통


5. 잘못된 자세

- 구부정하게 앉으면 긴장성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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