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직장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반응형

직장 생활이 힘들 때 나는 어떻게 하는가?



첫째, 회사일과 별개로 즐거운 취미를 찾아본다.

잘하는 일을 할 때는 자부심을 느끼고,

잘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성장하는 보람을 느낀다.

괴로울 땐 조금이라도 즐거운 일을 찾아본다.

독서, 여행, 외국어 공부, 다 그렇게 찾아낸 취미다.



둘째, 직장 밖에서 사람을 만난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좋아하지도 않는 직장 상사에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대신,

좋아하는 가족과 친구에게 에너지를 쓴다.

회사에서 맺은 관계로만 하루를 채우지 않는다.



셋째, 조금 더 긴 시간의 관점에서 현재의 나와 현재의 회사를 바라본다.

지금 회사의 위기가 10년째 지속되고 있다면,

앞으로도 10년 이상 갈 수 있다.

하지만 생긴 지 얼마 안 된 문제라면, 사라지는 것도 금방일지 모른다.



버틸 것인가, 싸울 것인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한, 버틴다.



힘든 시간, 조금이라도 즐겁게 버텼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 하루하루를 축제처럼 즐기고 싶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