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은 중요한 자기 표현 수단이다

1. 옷차림은 퍼스널 브랜드에 중요한 영향.

한 사람이 착용한 의복은 자기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역할.

옷차림을 보면 그 사람이 현명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으며,

신뢰와 자신감의 근원인 동시에 불신과 불안감의 원천이 됨.


2. 원하던 직업이나 프로젝트, 승진에 성공한 사람과 좌절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가 바로 차림새인 경우도 많음.

지나치게 유행을 좇거나 편안함만 치중하는 것은 프로다운 옷차림이 아님.

진정한 프로는 특정한 직장의 문화나 업체의 규칙을 존중하고 지지함.

차림새는 그저 포장에 불과하며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타인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싶다면  우선 포장으로 관심을 끌어야 함.



3. 직장에 어울리는 옷차림은 회사의 기업 문화에 따라 달라짐.

모든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만능 복장은 없음.

심지어 한 직장 내에서도 직군이나 사무실 위치에 따라 권장하는 옷차림이 다름.



4. 올바른 차림새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따라 다름.

법조계나 금융계 같은 보수적인 분야에서 일한다면 옷차림도 보수적이어야 함.

마케팅이나 광고계 같은 창의적인 분야에서 일한다면 한층 자유로운 복장도 허용.

IT 업계에서는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는 직원들은 흔히 볼 수 있으며,

패션계에서는 최신 유행 의상을 착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함.